시민참여로 안전한 김포 이끈다 !

 

위 구성원 표는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메릴린치가 2009. 2.경 한국석유공사(KNOC)와 자문 계약을 맺기 위해 직접 공사에 제출한 제안서의 구성원 소개를 위해 작성한 표다.
위 구성원 표는 이번 사건의 중심에 있는 메릴린치가 2009. 2.경 한국석유공사(KNOC)와 자문 계약을 맺기 위해 직접 공사에 제출한 제안서의 구성원 소개를 위해 작성한 표다.
 
 

[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2015년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위험시설물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 그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안전신문고” 앱(app)을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위험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사업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월 25일(수) 14시, 청와대 비서실 이재율 재난안전비서관은 김포시를 방문하여 그간 사업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김포시민회관과 유선(우바호)의 민․관 합동점검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는 정보화 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재난 사전대비가 가능한 안전한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국가안전대진단에 전력을 기울여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안전한 도시 김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율 비서관은 “시민들이 안전신문고 앱을 가입하고 국민신고를 통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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