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 서비스 실시

사진제공 = 여주시청
사진제공 = 여주시청

[코리아프레스 = 박새봄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 허가지원과장은 3월 2일부터 2주 동안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 서비스’는 토지 인허가 관련 팀장들로 구성된 상담팀이 각 읍면을 찾아다니며 인허가 민원상담을 하는 것으로, 시청방문이 번거롭고 용역업체들을 통하는 경우 정확한 법률적 검토가 부족해 경제적 불이익을 초래하는 경우가 빈번한 현실에서, 민원인들을 위한 고품질의 민원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주간 사업의 취지와 방향등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등의 홍보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한경남 허가지원과장은 “찾아가는 인허가 민원상담은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여주시민들을 위한 감동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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