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NS윤지가 3월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가수 NS윤지가 3월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6일 NS윤지의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는 "NS윤지가 오는 20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앞서 NS윤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sometimes, girls just need a red lipstick(때때로 소녀들은 빨간 립스틱이 필요할 때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빨간 립스틱을 바른 사진을 공개,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내며 컴백 소식을 간접적으로 알린 바 있다.
 
또한, NS윤지는 6일 트위터에 "컴백 소식을 알릴 수 있어 행복한 오늘입니다♡ 3월 20일 많이 기대해 주세요 so happy to let u guys know that ill be making a comeback on march 20th♡"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5년 첫 선을 보이는 NS윤지의 신곡은 R&B 힙합곡이 될 것"이라며 "그간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NS윤지의 새로운 시도에 기대를 가져도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NS윤지는 2009년 '머리 아파'로 데뷔한 NS윤지는 이후 꾸준히 앨범 활동과 함께 여러 가지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야시시' '설렘주의' '이프 유 러브 미' '마녀가 된 이유' '톡톡톡'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섹시 여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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