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다이빙 성공..허리 벨트 없이 최초 '고소공포증 극복' 다이빙 성공 수 눈물
30일 방송된 MBC '스플래시'에서 고소공포증과 폐소공포증이 있다던 NS윤지가 다이빙에 도전했다. 그러나 NS윤지는 쉽게 다이빙에 성공하지 못했다.

비행기도 잘 타지 못할 정도로 고소공포증이 심한 NS윤지는 다이빙대의 높이에 놀라 긴장한 모습을 보이거나, 몸에 벨트를 달지 않고는 다이빙대에 오르는 것조차 겁을 냈다.

하지만 끝내 NS윤지는 코치로부터 지상적응 훈련을 받고, 허리 벨트까지 착용하며 다이빙을 시도하는 오기에 찬 모습을 보였다.

결국 녹화 당일 오른 그녀는 다이빙대에 올라 굵은 눈물을 떨어뜨렸다. 이로인해 당시 풀에 모여있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본 경기에 들어서는 오히려 벨트없이 다이빙에 도전했고, 결국 성공했다. NS윤지는 "뺨 100대를 맞은 것 같다"고, 또한 "그래도 오늘 목표는 입수였기에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NS윤지의 다이빙 성공에 네티즌들은 "NS윤지 노력하는 모습까지 아름답다.", "NS윤지 다이빙 성공, 축하해요", "NS윤지 못하는게 없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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