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은 5~6일 서울 은평구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유병수 부석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부석면은 5~6일 서울 은평구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유병수 부석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부석면은 5~6일 2일간 서울 은평구에서 열리는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생굴과 어리굴젓, 생강한과 등의 농특산물 2천 2백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유병수 부석면장과 고선규 주민자치위원장 등의 기관단체장들은 현장을 방문해 판매를 지원하고 홍보활동을 벌였다.

부석면은 지난 2007년 은평구 갈현2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직거래장터 개최, 농촌봉사 등의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부석면은 갈현2동에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 제자리 봉안 서명 운동 동참을 요청하고 이날 직거래장터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 자료출처 및 문의 : 부석면사무소 (☎660-3430, 주무관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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