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사고 계발로 조직 생산성 향상 위해 -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 대선개입 무죄공작저지 특별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과 신경민 의원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을 내고,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부정 개입에 사건 수사에 대한 축소 은폐 혐의를 받았던 김용판 전 경찰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 정부와 사법부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 대선개입 무죄공작저지 특별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과 신경민 의원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명을 내고,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부정 개입에 사건 수사에 대한 축소 은폐 혐의를 받았던 김용판 전 경찰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 정부와 사법부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서산시는 독서문화 확산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융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계발해 직무에 적극적으로 접목,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독서교육 서비스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인문학, 역사, 철학, 과학 등 각 분야 2천여권의 서적을 제공하기로 했다.

교육 분야는 기본 소양, 전문성 함양, 직무성과 향상 등 3개 분야 14개 테마로 구성된다.

책을 읽은 후 일정한 평가를 거치면 1권당 5시간의 교육시간도 인정해 준다.

이와는 별도로 구내식당 입구의 직원 휴게실인 ‘북카페’를 이용해 독서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북카페에는 최근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를 추가로 비치하고 분기별로 독서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독서아카데미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건전한 학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출처 및 문의 : 공보전산담당관실 (☎660-2221, 주무관 오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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