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 고성희, 천우희 등 SNS 통해 신년 인사 전달

배우 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 인스타그램.

2015년 을미년 새해를 앞두고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새해 인사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30일 변요한 소속사 측은 변요한의 페이스북 계정에 '변요한의 새해인사' 영상을 업로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변요한은 "올 한 해 미생이라는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저한테도 너무 뜻 깊은 한 해가 된 것 같다"면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내년에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도록 그리고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겠다"라며 "앞으로 좋은 활동할 거니까 기대해 달라"며 "최선을 다하는 그런 연기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배우 고성희도 팬들에게 2015년 을미년 새해 인사를 전햇다.
 
지난 30일 고성희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올 한해 고성희 배우의 활동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고성희 배우의 새해 인사 전해드린다. 을미년 새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첨부했다.
 
공개되 영상 속 고성희는 “올 한해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미스코리아’랑 ‘야경꾼 일지’ 마치고 나니깐 벌써 한 해가 다 간 것 같아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고성희는 “오는 2015년 1월 9일 ‘스파이’가 첫 방송됩니다. 더 재밌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어 31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찍어보는 동영상 좋은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는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신년인사를 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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