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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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달러짜리 금화, 한화로 약 4천 원 정도인 동전이 26억 원이 넘는 금액에 팔려 화제다.
 
25일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매에서 4달러짜리 금화가 250만달러, 우리 돈으로 26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곱슬머리 여성의 옆얼굴이 새겨져 일명 '곱슬머리 스텔라'라고 불리는 이 동전은 1880년에 단 10개만 만들어진 특별한 동전으로 실제 화폐로 사용된 적은 없다.
 
스텔라는 자유의 여신상의 별명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경매에는 모두 27개의 희귀 동전이 나왔는데 평균 경매가가 우리 돈으로 4억 3천만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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