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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일본 방사능 풍자 만평 파문
송민경 기자  |  siro@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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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2  16: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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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풍자만평]

 

프랑스의 한 주간지가 2020년 올림픽 개최지가 도쿄로 결정된 것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유출을 빗댄 풍자만평을 실어 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폭로전문 주간지 르 카나르 앙셰네는 11일자 지면에 팔이 3개인 선수와 다리가 3개인 선수가 스모 경기를 하려고 서있고 그 뒤에 방호복을 입은 심판 2명이 앉아있는 만평을 실으면서 "대단하다. 후쿠시마 덕택에 스모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파리 일본대사관은 "대사관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가능한지 검토 중"이라고 NHK 방송이 알렸다.
 
프랑스에는 또 지난해 10월에도 TV 사회자가 방송에서 팔이 4개 있는 일본 축구 선수의 합성사진을 내보내며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일본대사관의 항의를 받고 사과했다. 
송민경 기자 / siro@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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