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미행, 증거는?

권양숙 미행, 북측 인사와 접촉을 시도한다고? 권양숙 미행, ‘사실 무근’이라고 전해지는데...

권양숙 여사를 미행하는 사람이 있었다!

MBN에 따르면 고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2년 후인 2011년 하반기에 권양숙 여사는 베이징을 방문했다고 전해진다.

권양숙 여사는 아들 건호 씨를 만나려고 했다.

그런데 당시 국정원이 권양숙 여사의 모든 행보를 미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권양숙 미행... 사진출처 : MBN
권양숙 미행... 사진출처 : MBN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원세훈 전 원장이 만든 불법사찰 공작팀 '포청천'이 당시 권양숙 여사 미행을 수행했고 이를 국정원 고위층에 보고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이들이 권양숙 여사를 미행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권양숙 여사가 북측 인사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근거도 없고 권양숙 여사를 미행한 결과 북측 인사와 실제 접촉도 없었다고 한다.

검찰은 또 포청천 팀이 야당 인사 측근의 컴퓨터를 해킹한 뒤, 이를 통해 저장된 중요 자료를 빼냈던 정황도 확인했다.

검찰은 최근 풀려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을 소환해 당시 포청천 팀의 사찰 내용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는지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프레스 = 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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