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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카타르, 승전보 누가 울릴까?베트남 카타르, 박항서 신화 이어질까?
김조아 기자  |  goodev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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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3  1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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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카타르 전에서 박항서의 기적은 또 통할까?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의 카타르와의 경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트남, 카타르 경기는 결승전 티켓을 앞둔 경기여서 양 팀은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베트남 카타르는 4강 진출을 놓고 17시 35분(한국시간) 승부차기까지 돌입했다. 베트남, 카타르 두 팀 중 승리는 누가했을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역대 처음으로 4강에 진출의 신화를 썼다.

   
▲ 사진 :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이라크를 격추 시킨 20일 저녁 베트남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베트남 축구팬들은 박항서 감독의 승전보가 전해지자 오토바이를 몰고 거리로 쏟아져나와 거리 교통을 마비시키고 축포를 터뜨리며 박항서를 연호했다. 베트남과 카타르 전에서 베트남이 승리하고 또 이와 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 있을까? 사진 = 베트남 데일리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카타르는 현재 누가 결승전행을 결정지을지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베트남 U-23대표팀은 카타르와의 4강전에서 2-2로 서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베트남은 23일 오후 5시(한국시각) 중국 창저우 올림픽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4강 카타르전에서 동점을 만든 뒤, 연장전 경기를 진행했다. 베트남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카타르와 경기에 또 다른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박항서는 이전 경기부터 승승장구했다. 박항서 신드롬이 베트남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 박항서는 2년을 계약했고, 베트남 U-23에서 사상 첫 4강에 드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항서 코치의 이런 결과물은 베트남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박항서가 ‘사상 첫 4강’ 신화를 쓴 베트남은 21일 오전 들끓고 있다. 베트남과 하노이 소재 각종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박항서의 ‘기적’에 대해 썼다. 베트남인 젊은이들은 박학성의 U-23 대표팀 4강 진출 소식이 전해지자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로 쏟아져 나와 폭죽을 터뜨리고 ‘베트남!’ ‘박항서’ 등을 환호하며 열광했다. 박항서 매직은 마치 과거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을 연상하게 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이라크의 대결은 난타전이었다. 승부차기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5-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박항서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나와 선수들은 이번 대회 내내 우리를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예상치도 못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기적이 펼쳐지자 팬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마치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쓴 우리의 모습 같았다. 베트남 인터넷 매체들은 저마다 박항서 감독의 이날 쾌거를 대서특필하며 박항서 감독의 기적을 소개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베트남 팬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들 언론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의 축구 역사를 새로 썼다. 박항서 감독에게 열광한 축구팬들이 역사적인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거리의 교통이 마비됐다”고 전했다.

베트남과 카타르의 연장전 경기가 끝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베트남과 카타르 양 팀 대결에서 어떤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활짝 웃었을까? 결국 베트남이 활짝 웃게 됐다. 연장전에서 베트남은 승부차기에서 4골을 넣어 3골을 성공시킨 카타르에 앞섰다. 베트남과 카타르의 경기는 결승전 경기 승부차기까지 가며 명승부를 보여주었고, 결국 베트남이 승리했다.

[코리아프레스 = 김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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