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TV 생생정보’는 항상 저녁 시간 때에 군침을 돌게 하는 메뉴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9일) 방송된 ‘2TV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3000원, 4900원만 있으면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칼국수 집과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집을 소개해 주었다.

‘2TV 생생정보’에서 특히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집에서는 쌀떡, 밀떡, 어묵, 수제비, 햄, 라면, 삶은 달걀, 콩나물, 깻잎 등 각종 떡볶이 재료를 먹고 싶은 대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 사진출처 : 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또한 ‘2TV 생생정보’ 방송에서는 떡볶이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꼬치 어묵와 김말이, 만두 등 튀김 또한 무한정 제공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직접 만든 4가지 양념장도 제공되어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2TV 생생정보’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집은 셀프바 형식이지만 집에서 준비하기 어려운 재료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집의 사장 김경희 씨는 “어릴 때부터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 연구하게 됐다”고 방송에서 말했다. 그리고 직접 4가지 맛의 소스를 개발해 손님들에게 골라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따.

‘2TV 생생정보’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집 사장 김경희 씨는 정말 부지런했다. 매일 아침 방앗간에서 배달되는 밀떡과 쌀떡으로 질 좋은 떡볶이를 손님들에게 제공하려고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채소를 넣은 육수는 깊은 맛으로 우려내어 떡볶이를 더 맛있게 만들었다.

‘2TV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는 준비하느 손길에 ‘정성’이 더해졌다. ‘2TV 생생정보’에서 오늘 방송된 먹거리들은 싼 가격뿐만 아니라 사장의 메뉴 개발 노력 등이 더해져 있었던 음식이었다. ‘2TV 생생정보’의 또 다른 정성이 담긴 요리가 기대가 된다.

[코리아프레스 =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