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투병에 연쇄 응원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톱스타 배우가 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우려와 응원이 답지하여 훈훈한 인정을 풍기고 있다. 배우 김우빈의 비인두암 소식이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앓고 있다. 김우빈 비인두암은 김우빈 비인두암은 희귀하다. 하지만 김우빈 비인두암은 완치율이 높다고 알려졌다. 김우빈 비인두암은 예로부터 “병은 자랑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켰다. 옛 성현들은 병은 빨리 알고 주변에 빨리 알려야 약이라도 제때 써본다는 거다. 옛사람들의 지혜가 아닐 수 없다. 김우빈 비인두암 소식에 각처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동료 연예인들은 응원 메시지를 넘어 김우빈 비인두암 치료 간병까지 자처하고 나선 모양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으로 지난 5월 활동을 중단했고, 김우빈의 병명이 비인두암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인두암이 어떤 병인지 얼마나 치료하면 낫는 병인지 등 김우빈 비인두암 관련 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우빈 비인두암은 완치될 수 있는 걸까? 김우빈 비인두암 수술해야 하나? 김우빈 비인두암 약물치료는? 김우빈 비인두암 요양해야 하나? 김우빈 비인두암 완치하고 활동재개까지 얼마나 걸리나? 등등 네티즌들의 의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소식이 전해진 28일 동료연예인들과 팬들의 응원이 답지하고 있다. 그중 김우빈의 여자로 알려진 신민아는 김우빈 간병에 극진한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소식이 전해진 28일 동료연예인들과 팬들의 응원이 답지하고 있다. 그중 김우빈의 여자로 알려진 신민아는 김우빈 간병에 극진한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김우빈이 걸린 비인두암은 10만 명중 한 명에게 나타나는 희귀한 암으로 열려져 있다. 김우빈이 매우 희귀한 병에 걸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걱정할 건 없다. 김우빈이 걸린 비인두암은 완치율은 높은 편이다. 김우빈의 비인두암의 경우 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 한쪽 귀가 먹먹하고 코피가 나면서 청력이 떨어지고 심하면 얼굴이 부어오른다. 비인두암이 진행되면 뇌를 침범, 뇌신경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김우빈 비인두암도 만성이 되면 매우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라는 거다.

김우빈 비인두암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인두암은 초기 발견 시 완치율은 70%에 달하지만 3~4기에도 환자의 상황이나 치료 절차에 따라 더 좋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말한다. 김우빈 비인두암 초기를 놓친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런 우려도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는 병이다.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입 안의 앞쪽 입천장인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

김우빈 비인두암 초기 발견 여부에 대해 1차 항암치료를 마친 김우빈의 소속사에 의하면 “비인두암 치료 시작 시기는 늦지 않았으며 1차 항암 치료후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뭐라 밝히기 조심스럽지만 차츰 회복하는 등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라며 “현재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향후 치료 계획은 1차 치료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김우빈 비인두암 치료 상태를 전했다. 이날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우빈은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해왔다.

비록 쉽게 완치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김우빈 비인두암 역시 암의 일종이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김우빈 비인두암 또한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사실인즉 비인두암 통원 치료중인 김우빈은 몸무게가 10kg 정도 빠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항암 투약과 투병과정은 정말 견디기 힘들고, 고통이 따른다. 정상적인 몸과 정신 상태가 아닐 수도 있다.

김우빈 비인두암투병 사실이 알려진지 두 달 가량이 지난 가운데 그의 쾌유를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소식에 동료 배우들과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우빈과 같은 작품 활동을 한 동료 배우 강하늘이 인터뷰를 통해 김우빈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 비인두암 완치를 바란다는 거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을 향한 이같은 동료들의 응원 메시지 또한 적지 않아 훈훈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강하늘은 최근 영화 ‘청년경찰’ 인터뷰에서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김우빈 강하늘 두 사람은 영화 ‘스물’에서 함께 열연을 보인 사이다. 강하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생각한다.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완치를 바란다”고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의 쾌유를 기원했다.

강하늘은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우빈 비인두암의 건강회복을 기다린다”면서 “(김우빈과) 함께 한 좋은 추억이 많은데, 진심으로 완치를 바란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강하늘과 김우빈은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영화 ‘스물’에서 호흡을 맞췄다. 강하늘 이에 대해 “‘스물’을 찍을 때에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인 사실을 전혀 몰랐다.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 엄청난 추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강하늘과 김우빈 훈훈한 인정미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김우빈과 친분이 있는 김영광 역시 MBC ‘파수꾼’ 종방 인터뷰에서 “김우빈 비인두암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면서 “김우빈 비인두암에 대해 다들 걱정을 많이 하고 있으니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그외 김우빈과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의 응원도 SNS를 통해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김우빈 비인두암이 전파되고 있다.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함께한 임주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에게 “우빈아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우빈의 간병은 부모님과 동생이 주로 하고,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가 미래 남편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을 간병하는 거다. 김우빈은 지난 5월 작품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뒤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한 것은 김우빈 비인두암이 와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됐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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