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아시아 최고의 음악시상식인 2016 MAMA가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명단에 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이 총출동한다.
이외에도 엑소(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2016 MAMA 3차라인업 명단에 올랐으며 그들만의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배우도 2016 MAMA시상식에 출연하는데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이 출연하여 올해의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시상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2016 MAMA'는 12월 2일에 홍콩 AWE에서 개최되며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본 시상식은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2016 MAMA'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14 MAMA부터 마련한 중소기업 컨벤션에 역대 기업들이 몰렸으며 CJ E&M은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KOTRA와 함께 지난 9월부터 중화권 해외 진출을 기대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했다.
뷰티 및 아이디어 생활용품 및 패션 분야에서 올해에 역대 88개의 업체들이 지원서를 접수하여 아시아 최고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진출 플랫폼으로써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기사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