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공기청정기 연구센터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공기청정기 연구센터에서는 생활공간에 있는 미세먼지를 공기청정기가 어떻게 제거하는지 체험하고, 공기청정기 부품을 교체하거나 분해된 공기청정기를 조립해볼 수 있다.

키자니아는 만 3∼16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90여종의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테마파크로, 삼성전자는 이곳에 모바일 디자인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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