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저녁 7시 내혜홀광장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광복70년, 안성시민 대화합의 열린음악회’가 오는 15일(토) 저녁 7시 30분 석정동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이하 한국예총 안성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광복 70년을 기념․축하하고, 안성시민 대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되는 뜻 깊은 공연으로, 안성시의 많은 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친다.
 
안성시와 NH농협 안성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공도어머니합창단, 서안성농협 난타팀, 판소리 명창 조용주, 안성시립 남사당풍물단 설장고, 안성시민 대합창 등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날 공연관람객에게 태극기를 배포해 애국심 함양 분위기를 조성하는 ‘태극기 퍼포먼스’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예총 안성지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광복 70년을 축하해 주길 바란다”며 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송현진 678-2472, 문화예술팀장 김부식 678-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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