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상주 상무와의 '경군더비' 볼거리 풍성

[코리아프레스 = 유찬형 기자] 안산의 지역 구단인 K리그 챌린지의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이 5월 5일(화) 어린이날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경군더비’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아 떠나는 가족 관람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날을 맞아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안산 메가박스 영화티켓을 지급한다. 또한 와~스타디움 동측 2층 매표소 옆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안전교실도 진행된다.

경기장내에서는 유소년 100명과 안산경찰청 선수 11명의 축구 대결과 경찰특공대의 특공 무술 시범이 펼쳐지며 하프타임에는 'ABC 라이프‘와 함께하는 천만원을 향해 쏴라 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홈페이지(www.ansanfc.kr) 에서 진행 중이다.

한편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안산 인터불고 호텔(1박) 숙박권, 안산 연세안과 라섹상품권, 안산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그랑꼬또 와인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부터 모든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추첨행사까지 많은 안산시민들을 K리그 챌린지 무대로 끌어오려는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의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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