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지난 3월 15일 세계복음선교협회 제2파주 하나님의교회(당회장 권영철)는 목회자 및 성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시 금촌1동 금정공원, 명동로, 문화로, 금촌재래시장, 공영주차장 등 골목길 쓰레기 줍기 및 도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고 골목길에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금촌 시내의 청결을 위해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우리의 환경정화활동 봉사가 깨끗한 파주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월 전국에서 일제히 지구환경정화활동을 2745회차 실시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등 주민들로부터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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