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프렌치 홈쿠킹과 화려한 정통요리의 향연!

<엘리제궁의 요리사> 영화프스터
<엘리제궁의 요리사> 영화프스터

[코리아프레스 = 이재훈 기자]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포스터 최초공개
3월 국내 개봉 확정!

올 봄 가장 맛있는 실화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보기만 해도 행복한 내음이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크리스티앙 벵상│주연: 까뜨린느 프로, 아르띄르 뒤퐁, 장 도르메송 | 수입/배급: 판씨네마㈜│개봉: 2015년 3월]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올 봄 가장 맛있는 실화’!
프랑스 대통령 관저 엘리제궁에서 펼쳐지는 요리의 향연!
씨네큐브 페스티벌 만족도 4.3! <엘리제궁의 요리사> 3월 대개봉!

올 봄 가장 맛있는 실화 <엘리제궁의 요리사>가 오는 3월 국내 개봉한다.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화려한 정통요리가 펼쳐지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따뜻한 홈쿠킹으로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유일한 여성 셰프의 실화를 담은 쿠킹무비.

파리 엘리제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요리의 향연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엘리제궁의 요리사>의 히로인은 세자르 영화제 9번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프랑스 국민배우 까뜨린느 프로가 맡았다. 프랑스의 메릴 스트립으로 불리고 있는 까뜨린느 프로는 엘리제궁의 유일한 여성 셰프 라보리로 완벽 변신해 실제 요리사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엘리제궁의 요리사>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까뜨린느 프로는 38회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그녀가 연기한 라보리 셰프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의 식탁을 책임진 유일한 여성 셰프였던 다니엘레 델푀를 모델로 한 인물. 그녀는 남성 셰프들만의 세계였던 엘리제궁의 주방에 우연히 들어가 따뜻한 홈쿠킹으로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설적인 인물이다. 다양한 프렌치 홈쿠킹과 정통요리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엘리제궁의 요리사>. 개봉에 앞서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관객과 먼저 만난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만족도 4.3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요즘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등 쿠킹 예능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프렌치 홈쿠킹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보는 것만으로도 오감을 자극하며 쿠킹무비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엘리제궁의 요리사>의 메인 포스터는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맛을 선사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프렌치 홈쿠킹과 정통요리의 향연을 보여주는 쿠킹무비인 만큼 <엘리제궁의 요리사>의 메인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엘리제궁의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라보리의 모습은 본편에서 선보일 다양한 요리의 향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파리에서 펼쳐지는 요리의 향연’이라는 카피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프랑스 요리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화려한 정통요리VS따뜻한 홈쿠킹’이라는 카피는 여성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봄과 함께 찾아올 프렌치 쿠킹무비 <엘리제궁의 요리사>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이 선사하는 올 봄 가장 맛있는 실화 <엘리제궁의 요리사>는 오는 3월 개봉, 따뜻한 프렌치 홈쿠킹과 화려한 정통요리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엘리제궁의 요리사
원 제 Les saveurs du Palais
영 제 HAUTE CUISINE
감 독 크리스티앙 벵상
출 연 까뜨린느 프로, 아르띄르 뒤퐁, 장 도르메송
수입 / 배급 판씨네마㈜
장 르 쿠킹무비
개 봉 2015년 3월

<시놉시스>
파리 엘리제궁의 유일한 여성 셰프
그녀가 선보이는 따뜻한 프렌치 홈쿠킹~
프랑스의 작은 시골에서 송로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라보리.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를 제의 받고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된다.
격식을 차린 정통요리 위주였던 엘리제궁에서 대통령이 진짜로 원하는 음식은 프랑스의 따뜻한 홈쿠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가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을수록 수십 년간 엘리제궁의 음식을 전담했던 주방장의 원성은 높아만 지고, 주변의 불편한 시선으로 인해 라보리는 대통령 개인 셰프 자리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데…
대통령 개인 셰프 라보리의 맛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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