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박유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내년 2월 방송예정인 드라마‘쓰리데이즈’(가제)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한류스타 박유천(27)이 SBS의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휴가 중 실종된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
 
극중 박유천은 바람소리조차 놓치지 않는 경호실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아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탄탄한 스토리의 힘이 느껴지는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정 하게 됐다. 색다른 소재와 최초로 시도 되는 기획이고 무엇보다 훌륭한 제작진과의 만남에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박유천의 복귀 소식에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그의 복귀 소식을 듣고 해외 바이어들이 일찍부터 제작사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JYJ의 멤버인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 이래 SBS `옥탑방 왕세자`, MBC `보고 싶다` 등을 통해 한류스타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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