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박원순 비판, "서울시장이 작은 일만 하고 있다, 서울엔 할 일이 너무 많아요"

또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장이 되겠다는 것은 서울에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 아니냐"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박원순 시장은 원래 일을 많이 벌리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그런 작은 일들이 세상을 바꾸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강용석 변호사는 "지금 서울에는 문제가 너무 많고, 가장 큰 문제는 노후화된 주택들로 슬럼화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진행되던 것도 막아놓고 그래선 안된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