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토크몬서 화장실 운동?

문가비가 토크몬에서 맹활약했다! 문가비는 직접 스트레칭 동작들을 보여주며 시선을 확 끌었는데... 문가비는 토크몬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했을까? 27일 tvN ‘토크몬’에서 문가비는 쉬운 거 먼저 보여준다고 말했다. 문가비의 요가 자세? 문가비가 다리를 차서 번쩍 올리자... 문가비의 동작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

문가비의 힙업 스트레칭(덩키킥), 문가비의 팁은 이러했다.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뒤로 쭉 차올리는 것이었다. 문가비는 토크몬에서 왼발, 오른발 100번씩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가비 사진 출처 : tvN ‘토크몬’
문가비 사진 출처 : tvN ‘토크몬’

이번에는 문가비의 힙업 스트레칭(점프 스쿼트)이다. 먼저 점프하며 딥 스쿼트 자세를 유지한다. 이때 하체 중심을 낮게 하는 것이 포인트였다. 그리고 다시 점프하며 로우 스쿼트 자세를 유지한다. 그리고 덤벨을 양손에 들고 딥 스쿼트 - 점프 - 로우 스쿼트 - 점프 순으로 반복하는 것이었다.

문가비의 자세에 추성훈은 토크몬에서 자세가 좋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스쿼트의 모범 답안이었다! 문가비는 “위의 동작을 하고 나면 허벅지가 커질 것 같다. 허벅지가 무거워진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문가비의 ‘토크몬’ 1:1 힙업 스트레칭 강좌! 도연마스터도 열심히 따라 해보는데... 문가비는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문가비를 따라하는 도연 마스터에 시선은 집중됐다.

문가비의 사진에 우와! 문가비는 인형이었다! 외국 모델 등등... 문가비의 키는 170cm이었다. 문가비는 토크몬서 어릴 적부터 무용을 했다고 말했다. 그것 때문에 시작된 스트레칭 등이 버릇이 돼서 지금까지 계속 해오는데 14살 때부터 매일 자기 전에 2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토크몬에서 과거에 일자 허리가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문가비는 “너무 허리가 얇아지고 싶어서 단순하게 옆구리 운동을 1년을 했는데 허리가 25~26인치였는데 23인치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문가비의 옆구리 스트레칭법...

먼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덤벨을 양손으로 잡아준다. 그리고 허리 방동을 이용해 상체만 옆으로 쭉쭉 늘여준다. 문가비는 가볍게 100번을 한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처음에는 20번 정도 시작을 하다가 점점 늘여갔다고 했다. 덤벨이 무거우면 수건으로 대체해도 된다.

문가비는 토크몬에서 “비행기 타고 장시간을 가면 매일 매일 운동을 해야 하는데 밤이 지나면 결국 하루가 지난 거잖아요. 그럼 화장실을 가면 그래도 이 정도 공간은 있잖아요. 거기서 그냥 이렇게라도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문가비도 노메이크업이다? 문가비는 토크몬에서 아이 메이크업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피부 화장을 아예 안한다고 말했다. 문가비의 이 말에 주변 토크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가비는 “블러셔나 이런 거 하는데 로션만 바르는 그 느낌... 잡티가 되게 많아요. 그래서”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이걸 인위적으로 가리면 조금 자연스럽지 않은 것 같아서... 제가 메이크업에 어릴 적부터 관심이 많아서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라인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이어 “그때부터 살짝 그리고 그게 점점 업그레이드가 돼서 지금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데 전체적인 것을 그냥 제가 다 해요. 헤어 메이크업, 네일도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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