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약속 시간을 잘 지키자!”

이덕화는 “아휴 어서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덕화가 서빙을 담당한다? 이덕화는 “반가워요. 앉으시죠”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이게 뭐야.. 우리 이제 장사 망했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재료가 없어 장사를 못하는 슬픈 식당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덕화은 도시어부에서 호탕하게 웃기도 했다.

이덕화는 “몇 시인데 (아직) 안 오냐. 시간을 안 지켜. 자식들이”라고 말하며 호통을 쳤다. 도시 어부들은 거제도에서 마지막 농어 낚시를 하려고 모였는데 이덕화가 가장 먼저 온 것이다. 이덕화와 김민준은 가장 먼저 부둣가로 왔다.

이덕화가 왜 시간을 안 지키냐고 화를 내자 이경규는 “형님 7시 50분 집합”이라고 대답했다. 이경규는 “마닷 형님이 좀 주무신다”고 전해 주위를 웃음을 선사했다.

이덕화. 사진출처 : 채널A
이덕화. 사진출처 : 채널A

이덕화는 이경규에게 (마닷)이 그럴 애가 아니라고 대답했다. 대물 참돔을 잡은 마이크로닷을 형님으로 대접하고 있는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이 별 5개다. 자자고 하면 자야 한다”고 말했다. 했다.

이덕화는 낚시를 할 때 캐스팅 줄이 끊어졌다. 마이크로닷은 계속되는 자신의 독주에 신이 났다. 다 자신이 잡았다며 다음에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덕화는 마닷을 질투했다. 이덕화는 “무슨 마닷 데이냐고 말했다. 제작진이 ”지금 던지면 바로 문다“는 희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잠시 후... 이덕화의 낚싯대가 팽팽해지기 시작했다. 이덕화는 “왔다”라고 소리치며 기대감에 푹 빠졌으나 낚시 줄에는 아무 것도 물리지 않았다. 이덕화를 보고 이경규는 “상상 입질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 이경규, 마닷, 김민준이 나왔다. 방송에서 이덕화가 서빙하는 흉내를 냈다. 이덕화는 “자연산이라고 속이고 양식장에서 기른 재료를 막 쓰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리아프레스 =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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