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준 일상 화제

정소민, 이준의 사랑이 이루어졌다. 두 배우 정소민, 이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은 응원희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정소민, 이준의 일상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소민, 이준은 본인들이 출연했던 드라마에서처럼 현실 속에서도 달콤한 사랑을 하고 있을까?

배우 정소민과 이준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과 이준은 커플 연기를 하며,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를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었다. 배우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는 1월 1일 “지난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공식적으로 소민과 이준 커플의 열애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글로벌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배우 정소민과 이준이 속한 소속사 모두 공식적으로 이들의 연애 사실을 많은 이들에게 공식 선포한 것이다.

드라마의 사랑이 현실이 된 두 사람. 정소민, 이준이다. 사진출처 : 정소민, 이준 인스타그램
드라마의 사랑이 현실이 된 두 사람. 정소민, 이준이다. 사진출처 : 정소민, 이준 인스타그램

정소민과 이준은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정소민은 변미영 역, 이준은 안중희 역으로 커플로 나왔다. 그때부터 정소민과 이준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이제는 정소민과 이준의 일상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란히 옆에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있고, 정소민과 이준 서로가 카메라 쪽을 바라보며, 한 마음 한 뜻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듯 쳐다보는 모습도 있다.

정소민과 이준의 사랑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며 한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 탄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소민과 이준의 러브 스토리는 드라마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새롭게 시작됐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여러 가지 차이를 극복하고, 어떤 러브 스토리로 관심을 끌지 정소민과 이준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코리아프레스 = 박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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