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사랑재에 국군용사들 초청

정세균 국회의장이 7월 5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귀환 국군용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정세균 의장은 "귀한 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후손들이 편안하게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한 뒤 "아직도 귀환하지 못한 국군용사들에 대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국회도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고 전했다.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코리아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