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커플, SNS를 통해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여 만나는 중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9일에 류상욱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배우 류상욱과 배우 김혜진이 열애 중인 게 맞다고 밝혔으며 "둘이 오래 알고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5~6개월 째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류상욱과 김혜진은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이다. SNS를 통해 데이트사진을 공개하여 만나고 있는 중이다.

배우 김혜진은 2002년에 두산 메이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의 발에 들어섰으며 2004년에 영화 '썸'을 통해 데뷔하였고 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MBC드라마 '동이', '쩐의 전쟁', '전우'에 출연하였고 영화는 '과속스캔들', '비상', 'Flipping'에 출연하였다. 2013년에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국가정보국(NSS)의 자료실 실장이자 최승희의 절친인 양정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배우 김혜진은 CF계에서 톱스타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가졌고 광고 'LG텔레콤'과 '대한항공'을 포함한 100여편의 광고에 출연하였으며 2007년에 한국모델상 시상식에서 CF모델상을 수상하였다.

류상욱은 2008년에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였으며 MBC드라마 '선덕여왕','인연 만들기' '내 인생의 단비', '내일을 향해 뛰어라'에 출연하였다.

<사진자료:배우 김혜진 인스타그램>
<사진자료:배우 김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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