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대상후보확정. 12월 29일(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생방송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6일, MBC에 따르면 올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대상후보로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김구라는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서 2번째 대상을 노리고 있다.

아나운서 김성주는 '복면가왕' 메인 MC이자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생애에 첫 대상 수상을 꿈꾸고 있다.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훌륭하게 이끌어내고 있기에 명실상부의 대상후보 1순위로 꼽히며 13번째 대상을 수상할지 기대된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MC 민지로 변신하였고 힙합에 도전하여 '웃지마!'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고 '북극곰의 눈물', '귀곡성' 특집에서 활약하였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12월 29일(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왼쪽부터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
왼쪽부터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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