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 버거운 건 없지만 팬들중 1~2명이 고단해보여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지난 25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에 신화는 단독콘서트를 열었는데 리포터가 활동이 버거울 때가 있을 것 같다고 질문을 하자 전진은 "없다. 팬들의 환호성을 들으면 없던 힘도난다"고 대답했다.

리포터는 "본인은 아니지만 힘들어 보이는 멤버는?"이라고 질문하자 신화멤버들은 신혜성을 지목했는데 이민우가 은근슬쩍 신혜성을 지목하려다가 "힘들어 하는 멤버는 없다"라고 이야기하자 김동완은 "오히려 팬분들 중에 한 두 분이 고단해보이시더라"라고 이야기하였다.

최고령 아이돌의 역사를 쓰고있는 보이그룹 신화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016 SHINHWA LIVE 'UNCHANGING'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2월 29일에 KBS2 '2016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자료:MBC 섹션TV 방송화면>
<사진자료:MBC 섹션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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