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롯데호텔서울은 프랑스 식당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개장 5주년을 맞아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너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가 직접 선정한 음식과 와인을 다음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주중 점심코스는 10만원, 저녁특선은 22만원이다.

25일엔 '돔 페리뇽과 함께하는 5주년 특별 기념 갈라 디너'를 연다. 돔 페리뇽 2003·2004년 빈티지, 돔페리뇽 로제 2000, 외노테크 1996년 빈티지 등의 와인·샴페인을 저녁메뉴와 함께 제공한다. 가격 55만원, 문의·예약 ☎02-317-7181

'피에르 바'는 한정 칵테일을 내놓는다. 12년산 제임스 아이리시 위스키에 레몬을 첨가한 '프라이데이 나잇'과 봄베이 사파이어진에 메이플시럽을 넣은 '모던 잉글리시'로, 각 2만5천원이다. 문의·예약은 ☎02-3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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