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을 맡은 배우 조태관(31)이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다.
사업차로 영국으로 가다가 미모의 재원 노혜리(25)를 만난 조태관은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사진작가 김보하의 촬영으로 진행된 이날 화보촬영에서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사진출처: 써니플랜
사진출처: 써니플랜

웨딩화보 디렉팅을 맡은 써니플랜 최선희 대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마지막 16화에 다니엘의 결혼식 내용이 나오는데 신랑신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결혼하는 다니엘의 이야기 ‘태양의 후예’ 17화라는 테마로 촬영 컨셉을 잡았다”고 말했다. 인기가수였던 아버지인 조하문 목사와 어머니가 깜짝 방문하였다. 조태관은 Mnet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린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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