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연예가 사건사고
정준영 고소女 탄원서 제출정준영 녹화 진행, 하차 신중히 결정
김지윤 기자  |  dpdjxhtm123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26  13:54:30
트위터 페이스북

[코리아프레스 = 김지윤 기자] 성추문 의혹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가 검찰에 여러차례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27)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정 씨의 무혐의를 주장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언론보도만은 원치 않았는데 지난 금요일(23일) 밤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정준영이 아직 무혐의 처분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이용해 언론에서는 정준영에게 범죄자 낙인을 찍었다"면서 "정준영과 오해를 풀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검사도 내가 무고로 처벌받지 않을 거라고 했고, 조사 직후 정준영에게 무혐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금요일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수사 진행 상황과 정준영과 본인의 진술 내용까지 멋대로 변질된 후 보도돼 내 사생활은 심하게 침해당했다"며 "기사들과 댓글들은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 어떤 부모가 딸이 성관계 몰카를 찍혔다는데 충격받지 않겠느냐. 지금 너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언론 보도 이후 밥 한끼 먹지 못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검사의 빠른 무혐의 처분이 간절하다"며 "보호받아야할 사생활이 전 국민에게 잘못 알려지고 난도질당하고 있는 심정을 잠시라고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던 컴백 준비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23일 오후 불거진 성스캔들 이후 녹음은 중단된 상태다. 이 관계자는 “현재 모든 작업이 올스톱 됐다. 10월 중순으로 잡혀 있던 컴백 일정도 모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동영상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정준영이 성관계 도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달 6일 경찰에 고소했다. 이후 고소인 A씨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소를 취하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정준영은 소속사를 통해 “사소한 오해로 생긴 해프닝이며 고소 직후 바로 고소를 취하하고 수사 기관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 무혐의로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을 위반했다고 보고 지난달 24일 기소 의견으로 서울 동부지검에 송치했다. 동부지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준영은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제가 된 동영상에 대해 “강제성 없이 장난삼아 촬영한 것”이라며 “전 여자친구가 무혐의 처분을 청하는 탄원서를 수차례 제출했다”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현재 출연 중인 그로그램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처분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26일 예정된 tvN ‘집밥 백선생’ 녹화에도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 dpdjxhtm1234@naver.com
김지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코리아프레스 공식 SNS
실시간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지양로 17길 38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일 : 2013년 8월 5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3813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3 더코리아프레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