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교직원 정년 퇴임식

임경희 교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임경희 교수(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2015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 퇴임식이 2월 2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교직원 정년 퇴임식은 ▲개식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설립자에 대한 묵념 ▲정부포상 및 총장 공로패 수여 ▲교수협의회 기념품 증정 ▲직원노동조합 기념품 증정 ▲식사 ▲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직원 정년 퇴임식에서 정년 퇴임 교수는 5명, 정년퇴임 직원은 1명, 명예퇴임 직원은 2명이었다.

임경희 교수(외국어대학 중국어과)는 34년 근속 교직생활을 하였으며,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근정훈장은 공무원들이 받는 훈장으로 사립학교 교원도 일정한 요건만 갖추면 받을 수 있으며, 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인 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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