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오늘 전국날씨 강풍으로 체감기온 더 떨어져 ‘춥다’

[코리아프레스 = 박귀성 기자] 날씨예보 오늘 전국 날씨 강풍까지 겹쳐 ‘춥다’, 날씨예보 오늘과 설 연휴 날씨 “오늘만”, 날씨예보 오늘만 날씨 춥다 수요일 전국 날씨 예보부터는 기온 올라, 설연휴 날씨 ‘추위 없다’ - 기사 요약

날씨예보 오늘 2일 날씨, 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다시 강풍이 불고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며 춥겠다. 오늘 날씨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욱 내려가겠다. 앞으로 4일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기 때문에 추위가 이따금 변덕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예보 오늘 날씨와 주말날씨 설 연휴 날씨 예보, 민간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화면 갈무리
날씨예보 오늘 날씨와 주말날씨 설 연휴 날씨 예보, 민간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화면 갈무리

오늘 전국 날씨는 지난 주 한파만큼 춥지는 않겠지만 강추위에 강한 바람이 추위를 한층 더 느끼게 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이로인해 현재 전국날씨는 한파경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충청이남과 서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 서해안은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 날씨 기온분포는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도 안팎으로 조금 낮겠고, 낮에는 어제보다 오른 최고기온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날씨예보 오늘 날씨와 주말날씨 설 연휴 날씨 예보, 민간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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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 날씨는 한파경보는 강원도 일대에 내려졌으며, 한파주의보는 서해안과 인천, 경상도 일대, 충청도 일대, 경기도 일대에 국지적으로 내려졌지만, 전국이 대체로 강추위에 접어들었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서울 아침이 오전 영하 -10도, 춘천은 -12도로 더 추우며 청주 -8도, 전주 -7도, 대전 -8도, 대구 -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제주도의 경우 지난 1일 19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폭설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겠다.

하지만 오늘 날씨는 이번 추위는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발생하며, 내일 낮이 되면서부터 영하권의 날씨가 영상권으로 회복되겠으며 낮에는 서울 0도, 춘천 2도, 강릉 3도, 대전 3도, 청주 2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낮부터 회복되는 기온으로 인해 경기북부와 강원 내륙, 충청남북도 내륙, 경북북부 내륙 지방에 내려진 한파 특보는 이날 오후를 넘어서면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전국 날씨는 오늘날씨보다 다소 오르겠으며 오후부터는 완전히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평년 기온을 보이겠고, 설 연휴 전인 주말날씨는 대체로 포근하겠다. 설날 당일인 월요일은 회복된 기온으로 인해 서울을 포함한 일부 경기와 강원 영서에 눈이나 비가 내릴 확률이 현재까지는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오늘 날씨 동해와 서해, 남해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아울러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는 내다봤다.

서울지방 5시 30분 현재 기온은 -8.9도에 강한 바람까지 동반하고 있어 아침 출근길 체온 보존에 각별히 신경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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