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파주 운정3동 주민센터(이상례 동장)와 통장협의회(윤기덕 회장)는 2015년 9월부터 10월 두 달간 주 1회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빛마을3단지 상가 밀집 지역과 운정 이마트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현수막, X-배너,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지 등 모든 종류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2015년 9월중 불법광고물 테마정비로 지정된 명함형 전단을 비롯, 각종 불법광고에 대한 단속·정비 기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시민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운정3동 이상례 동장은 “깨끗한 파주 만들기의 일환인 불법광고물 정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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