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쑥쑥!’ 아이를 미래의 리더로

[코리아프레스 = 안현아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관내 초등학생이 올바른 인성과 함께 자신감, 리더십, 공동체 의식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자신감 리더십 캠프’를 너리굴문화마을(보개면 너리굴길 100)에서 개최한다. 

총 3회(1기:10.17, 2기:10.24, 3기:10.31)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0명의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학생은 6~8명의 그룹으로 편성되어, 스피치 전문가의 진행에 따라 자신의 가치와 비전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소개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감 향상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한마음 팀워크 활동(미션 런닝맨)으로 팀이 함께 미션을 통과하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존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12일까지 해당 학교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협력과 교육정책팀(031-678-6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교육협력과 나아미 678-6834, 교육정책팀장 원유화 678-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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