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여명 참여

[코리아프레스 = 김효빈 기자] 천안시 부성2동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깨끗한 거리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정도서관과 성성중, 부성초 인근에 어지럽게 난립하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불법 현수막 제거도 실시하였으며, 쓰레기 배출 지도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물 배부 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윤원재 동장은 “주민들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남녀새마을지도자가 이런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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