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 용인중앙도서관, ‘홍샘 선물포장교실’

- 수지도서관, 노후 설계 전문교육 ‘노후를 폼나게 디자인하라’

용인시는 노인들의 도서관 문화활동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고령화시대를 대비하고 시민 모두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무료 강좌들이다.
 
용인중앙도서관은 65세 이상 어르신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선물포장 교실'을 운영한다.
 
용인중앙도서관 자원활동가이자 선물포장 강사인 홍연기 씨의 재능기부로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 10시) 총8회에 걸쳐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감사, 축하, 사랑을 표현하는 쉽고 간단한 선물포장법을 실습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3월 23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031-324-4687)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용인시 수지도서관은 노후 설계 전문교육 ‘노후를 폼나게 디자인하라’과정을 운영한다.
 
이 강좌는 국민연금공단이 파견하는 노후설계강사들이 진행한다. 4월 2일 오후 2시부터 매주 목요일 수지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노후준비 필승전략', '노후의 보금자리 노하우', ‘똑똑한 상속이야기’ ‘행복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총7회 운영한다. 3월 2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050세대 및 은퇴자 40여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접수하며, 사무실 방문과 전화(324-8971)로도 접수한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수지도서관 031-324-4687/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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