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허각이 재킷 이미지를 통해 몰라보게 살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허각의 미니3집 ‘사월의 눈’의 자켓 이미지가 공개 된 것이다.

[코리아프레스 = 김유선 기자]감성 발라더 허각이 재킷 이미지를 통해 몰라보게 살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허각의 미니3집 ‘사월의 눈’의 자켓 이미지가 공개 된 것이다.

11일 정오에 허각의 공식 페이스북과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에 미니3집 ‘사월의 눈’ 이미지티저가 공개되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허각이 설원 위 쓸쓸함과 추억의 장소에서의 그리움을 표현하는 4장의 이미지이다. 

이번 미니3집 자켓에서는 일반 디지털 카메라뿐만 아니라 필름카메라를 사용하여 쓸쓸함과 아련함이 아날로그의 느낌을 만나 더욱 잘 표현이 되었고, 추운 겨울 한가운데 있는 가슴 속이 텅 비어버린 한남자의 쓸쓸함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사월의 눈’의 느낌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타이틀곡 ‘사월의 눈’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한편의 시를 듣는 듯한 고급스러운 가사가 특징이다. 허각은 ‘사월의 눈’에서 기존 허각표 발라드와 다르게 절제된 감성으로 노래를 불렀다. ‘사월의 눈’에서는 기존의 익숙함, 새로운 변화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허각의 미니3집 ‘사월의 눈’은 17일 자정에 공개된다. 허각은 ‘사울의 눈’ 발매와 동시에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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