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출연 앞둔 박정현, 서울 소재 대학 교수와 열애

1월23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MBC '나가수3'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박정현이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와 열애중이다.

박정현의 남자는 서울 소재 대학에서 일반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교육원에서 멘토 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변에서는 그를 깔끔하고 듬직한 외모를 가진 호감형의 40대 중반 남성이란 평가다.

'나가수' 스타 박정현은 상대의 동료 교수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동료 교수의 아내가 박정현과 친분이 있어 자연스럽게 어울리다 연애로 연결됐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박정현은 상대의 일적인 부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교외 활동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모습. 대학 축제에 참석해 노래를 불렀고, 홈커밍 데이 파티에도 발걸음을 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왜 영문학인가"를 주제로 가수 아닌 선배로서 멘토링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여성중앙 측은 "주변에서 두 사람은 외국 생활이 있어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서로 의지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했다. 현재 박정현은 서른 후반이고 상대 남은 마흔 중반이다. 측근들은 '둘 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까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현의 열애 특종은 여성중앙 2월호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