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조은나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롤)의 리포터 조은나래 세계 네티즌의 시선을 모았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전 세계 각 지역별 롤 대표들이 모두 모이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3(이하 롤드컵)가 개막했다.
 
올해는 총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북미(3개 팀), 한국(3), 유럽(3), 중국(2), 동남아(2), 인터내셔널(1)로 출신지역이 구분됐다. 채널 온게임넷이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 하는 이번 챔피언십 시즌3는 3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채널 온게임넷은 롤드컵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 하는 가운데, '롤챔스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나래 리포터가 롤드컵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은나래 리포터는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환상적인 몸매라인 등을 자랑하며 여신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롤드컵은 16일부터 29일까지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며 오는 10월5일 경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팀은 16일 오전 8시 SKT T1가 중국의 OMG, 16일 11시 삼성오존이 북미의 VULCUN과 경기를 치르며 지역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나진 블랙소드는 8강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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