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일명 '삼돌프'로 변신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12일 오후 KBS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삼돌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빨간 티셔츠를 입고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한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삼둥이는 각자 매력을 뽐내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엄청 귀엽다", "대한 민국 만세, 이렇게 천사같은 루돌프가 있다니", "대한 민국 만세, 얼른 보고싶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넘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 송일국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4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이재훈 기자 patong@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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