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서울·부산에서 신형 제네시스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전용 전시장 '더 제네시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시장에 전문 설명요원을 배치해 제네시스의 개발 스토리와 핵심기술 등을 설명하고 차량 시승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전시장(29일∼12월12일)은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 부산 전시장(30일∼12월6일)은 해운대구 중동 '인포레'에 각각 마련했다.

제네시스 프라이빗 쇼룸 전용 컨시어지(서울 ☎ 02-516-3459, 부산 ☎ 051-747-0756)에서 방문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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