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리바트의 온라인 사무가구 브랜드 `하움'(www.livarthaum.co.kr)은 청년벤처기업인 `스트롱홀드'에 200만원 상당의 사무가구를 무상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움은 매달 청년창업 1개 사를 선정해 사무가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지난 8월 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첫 번째 수혜 기업인 `스트롱홀드'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탑재해 진보된 커피 맛과 향기를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로스팅기계 제조업체다.

리바트는 스트롱홀드의 공간을 화이트와 아카시아 컬러가 조화를 이뤄 모던하며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신제품 OA가구 GEN102와 루체 책장으로 구성했다.

`리바트 하움'은 젊음을 추구하는 벤처 CEO, 전문직 종사자를 타깃으로 하며, 일반 사무가구에서는 볼 수 없는 심플하고 댄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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