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40분께 충북 보은군 5층짜리 상가건물에서 A(32)씨가 이 건물 앞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 지붕 위로 떨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보은군의 모 중학교에서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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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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