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1살 동갑내기 일반인들과 비밀여행떠난다.

아이유가 21살 동갑내기 친구들과 비밀여행을 떠난다. 

 

케이블 채널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이하 소풍)' 측은 24일 오전 "아이유가 다음 달 5일, '소풍' 녹화를 통해 동갑 친구들과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이유가 출연하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아이유의 비밀여행'이다"며 "아이유가 동갑내기인 21살의 여성 신청자 40명과 서울 근교로 떠나 비밀스러운 수다와 특별한 라이브 콘서트를 즐기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소풍' 측은 홈페이지에 "'스무 살의 사랑이 막 끝난 분들!', '20대의 설레는 사랑이 시작된 분들!',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짝사랑' 등 아이유와 함께 우리들만의 비밀스런 수다를 나눠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이유의 비밀여행' 콘셉트를 알렸다.

 

아이유도 “바쁘게 활동하고 있어서 동갑내기 친구들과 수다떨며 어울릴 기회가 없어서 아쉬운데, 이번 ‘소풍’ 특집을 통해 함께 여행하고 수다떠는 즐거움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