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인 43개 기업(신규 23개 기업이 편입된 320억원 규모 / 차환 유동화증권(CBO)는 2개 기업이 편입된 179억원 규모) 편입된 499억원의 신규 및 차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보 인천영업본부는 그간 “시장친화적인 유동화보증 운용 패러다임”에 맞게 발행금리를 전년대비 약 0.5%p 낮춰 기업들의 금리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수출, 고용창출 등 미래성장동력 확충기업에 대한 지원을 크게 강화했다.

정재식 인천영업본부장은 “이번 유동화증권 발행이 추석을 앞두고 내수 및 수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내용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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