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GSM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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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의 뜨거운 루머로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 보안장치로 눈동자(홍채)인식센서 도입 작업을 진행중이며, 내년 초에 공개될 갤럭시S5에 장착될 것이라고 안드로이드SaS,GSM아레나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제 사용자는 자신의 눈으로 스마트폰을 여는 것이 가능해 지고 이것은 미래의 일이 아니며 삼성은 이미 첨단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 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고 했다.
 
  보도에서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삼성이 내년 2월 2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막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바로 이 홍채 인식 센서를 장착한 갤럭시S5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삼성의 갤럭시S5는 더 최고 수준의 보안을 가진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애플의 아이폰 5S와 HTC의 One max가 지문 인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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