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28일 프리미엄 오디오 청음회 `천상의 소리'를 시작으로 멤버십 클럽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고급 하이파이(Hi-Fi) 오디오 청음회 `천상의 소리'는 볼더·윌슨·메르디앙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품격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자리다. 국내 프리미엄 호텔 업계에서도 처음 시도되는 행사다.

반얀트리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이날 행사는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리엔룸에서 오후 2시, 7시30분 두 번에 나눠 진행된다. 청음회와 프로그램 강연, 케이터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홈페이지(http://www.banyantreeclub.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jo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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