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JYJ' 멤버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옥주현·정선아가 뮤지컬계 최고 블루칩으로 뽑혔다.김준수·옥주현·정선아는 국내 최대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대표 김양선)가 7일 발표한 '2014년 골든티켓어워즈'의 '티켓파워 뮤지컬' 부문에서 남자·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골든티켓어워즈는 인터파크가 지난 한해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인물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2005년부터 국내 티켓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인터파크가 연말마다 1년간 판매된 공연티켓판매량과 랭킹점수, 관객투표 등을 합산해서 부문별로 최고의 티켓
지난달 서울에서 열렸던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가 2월2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청주 등을 순회한다.'넥스트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1968~2014)이 생전에 이끌던 밴드 '넥스트'의 확장 개념의 콘서트다. 기존 넥스트 멤버들을 비롯해 다양한 멤버들이 참여하는 식이다. 앞서 지난달 27일 안암동 고려대 화정캠퍼스에서 5000여 관객과 함께 신해철을 추모하는 공연을 개최했다.신해철의 소속사 KCA 엔터테인먼트는 6일 "서울 공연이 성료된 뒤 많은 팬과 공연 관계자들의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유닛인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29~31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패션문화 축제 ‘패션코드 2014 가을·겨울(F/W)’ 홍보에 나선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올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국내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외국 진출을 지원하는 수주 전시회와 함께 패션쇼,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전시에는 라이, 소울팟스튜디오,
그룹 엑소가 첫 콘서트 투어에서 약 3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재확인했다.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첫 콘서트 투어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 - 더 로스트 플래닛 -'(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엑소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7개월간 홍콩,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17개 도시에서 30회 공연을 개최하며 약 3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번 투어는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커핀그루나루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커핀그루나루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보라색)을 콘셉트로 일부 매장에서 풍성한 ‘메리퍼플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동시에 하얀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 주는 ‘마쉬멜로우 핫초코’ 시리즈도 출시했다. 첫 번째 이벤트인 ‘희망퍼플트리’는 커핀그루나루 일부 매장 내 설치된 트리에 새해 소망하는 희망메시지를 남긴 고객에 한 해 추후 추첨을 통해 달콤하고 고소한 허니버터브래드 세트 모바일 상풍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 ‘아로마 퍼플캔드 증정’ 이벤트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의 90년 전통 프랑스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스모비(Smoby)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코몽 키즈랜드와 제휴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코코몽 키즈랜드 9개 전 지점(강서점, 송파점, 평촌점, 중계점, 안산점, 죽전점, 인천점, 동수원점, 부산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산타 코코몽과 아이들이 가위바위보, 퀴즈대회, 숫자추첨 게임을 토너먼트로 진행해 최종 우승자 1명에게 스모비에서 준비한 20만원 상당의 ‘슈퍼마켓놀이’ 장난감을 증정한다. 90년 전통 프랑스 프리미엄 완
제주도에 위치한 헬로키티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에서 25일까지 ‘해피 헬로키티 마스’ 이벤트를 연다. 헬로키티아일랜드 ‘해피 헬로키티 마스’는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브 퍼스트’, ‘핑크 트리’ 만들기와 ‘인형을 잡아라!’ 이벤트로 진행된다. ‘러브 퍼스트’는 1층 헬로키티하우스 앞에 설치된 조형물에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한 핑크 포스트잇을 부착하는 이벤트로 조형물이 핑크 포스트잇으로 가득 채워지면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핑크 트리’ 이벤트는 3층 3D극장 앞에서 ‘아일랜드 키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의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에이핑크의 소속사인 에이큐브는 22일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에 단독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에는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하고 있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동화적인 세계에 빠진 듯한 꿈결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에이핑크는 지난 쇼케이스에서 1위 공약으로 콘서트를 내세운 바 있다.이번 미니 5집 타이틀곡인 ‘LUV’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월드스타 싸이(37)가 절친했던 마왕 신해철(1968~2014)을 관객들과 함께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싸이는 20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나잇 스탠드 2014'에서 조용필(64)의 '친구여'를 부르며 신해철을 추모했다.그는 이 노래를 부르기 직전 "저에게 (항상 밝고 웃긴) 캐릭터가 있어서 가끔은 어리광을 부리고 싶지만, 콘서트장이 아니면 힘들다"면서 "가수라서 노래로 해본다"고 고백했다.이어 "만나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해 판매된 공연티켓 판매금액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약 4029억원으로 추산된다.22일 인터파크INT ENT 부문 김선경 홍보팀장은 "올 상반기 세월호 사고로 인한 콘서트 취소와 브라질 월드컵, 6·4지방선거 등 대내·외적 이슈들로 2분기 공연 시장이 위축되는 양상이었다"면서도 "하반기에는 공연전체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20% 가량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회복했다"고 알렸다.인터파크에 따르면 뮤지컬 판매액은 1932억원으로 전년보다 6.7% 증가했다. 연극은 올해 공연편수가 200편 가량 늘어나면서
남성그룹 '엑소'가 SBS TV '2014 가요대전-슈퍼5'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엑소는 21일 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최고상 격인 베스트앨범상과 남자그룹상을 받고 '톱10'에 들며 3관왕을 차지했다. '실시간 문자투표'로 뽑는 '베스트셀피'도 수상했다.톱10에는 엑소를 비롯해 '빅뱅' 멤버 태양, '비스트' '걸스데이' '투애니원(2NE1)' '씨스타' '인피니트' '에이핑크' '악동뮤지션', 에일리가 선정됐다.음원상은 소유X정기고의 '썸
SM 아티스트들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코엑스에 문을 연다.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SM타운@코엑스아티움'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자리에서는 홀로그램 공연, MD숍, 아티스트 체험, 전시, F&B 등 SM 소속 가수들과 관련된 콘텐츠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이에 따라 국내 팬들은 물론 한류 붐을 탄 해외 관광객 수요까지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SM타운@코엑스아티움'은 SM과 4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한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프
크리스마스를 앞둔 외로운 솔로들을 위해 서울 신촌에서 ‘솔로대첩’ 이벤트가 열린다.4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일본의 거리미팅 ‘마치콘(街コン)’을 모티브로 삼아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컨셉 아래 오는 20일 1,000명의 청춘남녀가 참여하는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제휴된 신촌 맛집을 행사시간 동안 자유롭게 돌며 음식을 즐기며 미팅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다.앞서 솔로대첩은 2012년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열렸지만, 성비 불균형과 추운 날씨, 안전 문제 등으로 많은 아쉬움만 남긴 채 종료됐
2014 미스월드 코리아 송화영(24)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미녀 124명과 제64회 미스월드 타이틀을 놓고 영국 런던에서 경합을 벌인다.송화영은 스포츠와 피트니스, 톱 모델, 의식있는 미인(Beauty With a Purpose), 대중의 선택(The People’s Choice), 월드 패션디자이너 드레스 등 도전과제(Challenge Events)와 자선행사, 옥스퍼드대 토론회 등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6일 템즈강 파티유람선, 7일 재능경연, 13일 드레스리허설을 거쳐 14일 엑셀런던 결선무대에 오른다. 2014 미스
단국대학교 중국어과 동아리(연극부, 합창부) 학생들은 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연기와 춤, 노래를 계속 연습해 왔다.10월 7일 인문대 앞마당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서는 합창부원들이 댄스를 선보였다.그리고 동아리 학생들은 학술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하루에 4시간 이상씩 땀 흘리며 연습했고, 20일 오후 4시 반에 연극 ‘수상한 그녀’로 막을 올렸다. 임경희 교수는 공연에 앞서 “학술제의 연극과 합창 공연은 우리 과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행사이며, 매년 중국어과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땀 흘려 만들어낸 소중
단국대학교 중국어과 학술제가 오는 20일 오후 4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극장(학생회관 4층 북문)에서 열린다.중국어과 동아리는 현재 연극부와 합창부로 구성되어 있다. 단국대학교 중국어과 대표 두 동아리의 학생들은 지난 학기 때부터 연습을 시작하였으며 학술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하루에 4시간 이상 맹연습을 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연극부의 ‘수상한 그녀’를 시작으로 합창부가 ‘热冬(Hot Winter)’ 외 7곡을 선보인다. 김승언 감독은 “배우들에게 중국어로 연기가 잘 안 될 때는 먼저 한국어로 연기해 보라고 했다.
워킹 맘·워킹대디의 육아 및 가사분담 갈등을 해결하기위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발 벗고 나섰다.김희정 장관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열린 ‘오! 마이 베이비 토크콘서트’에 등장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문제는 워킹맘만의 문제가 아니라 워킹대디도 함께 관심을 갖고 풀어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건강한 직장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도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맞벌이 가정에서는 긴급한 상황에 아이를 맡길 누군가가 아주 절실하다는 것을 경험상 잘 알고 있다”며 ‘공동육아나눔터’와 ‘아이돌봄서비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는 동아리가 많다. 특히, 치과대학에서는 동아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치과대학 학생들로만 구성돼 있는데 약 20개 정도의 동아리가 있다고 한다.이정수 단장은 "동아리 활동을 한 지 삼 년째이다. 보통 고학년이 될수록 학업에 치중해야 되기 때문에 3년까지만 한다"며 "치과대학 응원단 CAT's는 1994년부터 시작됐다"고 했다.이 단장은 또한 "이번에 공연하는 인원수는 11명인데 한 달 정도 준비했고,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보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4일 오후 7시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
오늘(23일) 대전 태전마트 있는 중앙시장 쪽 은행교에서 길거리 마술 공연이 열렸다.이미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9일, 16일)의 공연을 마친 'TOP SECRET'은 원도심을 활성화 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공연을 시작했다. 이단비 마술사는 "첫 번째 공연은 처음 시도하는 마술들이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며 "팀원들과 한달 정도의 연습 기간 동안 회의를 하면서 일부 공연 중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술도 있었으나 고집스럽게 밀고 나갔다"고 했다."면도칼이나 못을 이용한 마술들을 시도한 것인데, 위험 부담을 안고 시작했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