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조 장관으로 인한 '조국 블랙홀'

[코리아프레스 = 박지수 기자] 파렴치한 조국,무책임한 청와대,영혼 없는 민주당이 블랙홀이다. [기자] 요즘은 눈만 뜨면 조국이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국민들은 조국 얘기만 하며 요즘 문 대통령의 탄핵을 들먹거린다. 추석 명절 연휴동안 여.야는 국민들 민심을 잡기위해 여러 곳곳에서 악수하며 인사하는 모습들이 관찰되곤 한다. 추석 연휴동안 검찰은 조국 장관 가족 의혹에 수사를 박차고 있다. 조 장관의 5촌 조카를 이틀째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 장관의 PC등 디지털 자료 분석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은 조씨 집안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근심 거리를 주고 있으며, 특히 자식을 가진 부모들은 조 장관 집안처럼 자식들을 키우지 못해 자괴감이 들정도로 깊은 아픔과 슬픔속에 빠져 있다. 이러면서도 아울러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잘한 행동이 무엇인지..국민들 앞에서는 죄인이 되야하는 정교수는 요즘 갑질이 심하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깊은 반성의 자세가 아닌 남편이 장관으로 임명되니 본색을 드러내 서서히 자기 할말은 SNS를 통해서 할말을 다하고 있으니 말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자리를 박차고 국회로 나와 정론관에 논평을 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 15일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하고 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 15일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하고 있다.

[아래는 자유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 논평 전문이다]

조국 임명을 위해 국민을 편가르고 민생을 내팽개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은 ‘조국 블랙홀’을 넘어사길 희망한다”며 정국 혼람마저 야당 탓으로 돌리는 유체이탈 추석 민심을 전했다. 뻔뻔함에 기가 찰 노릇이다. 북한 미사일 도발이 일상이 된 한반도의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일본의 치졸한 경제보복에 무책임한 반일 감정만 선동하는 문 정권이 외교마저 망치고 있다. 허황된 평화타령이 미국은 물론 북한 과의 관계도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만들고 있다. 어디 이뿐인가. 문 정권은 미중 무역 분쟁의 소용돌이 속에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매우 위험하고 불안한 경제 실험을 멈추지 않고,고집과 아집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국민은 하루하루가 힘들고 고된 생활을 하고 있는데,대통령은 불법과 편법으로 오염된 기득권의 추악한 특혜마저 정치와 이념대결로 몰고 가며 끝내 조국 교수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하였다. 대통령의 국민무시,민생외면,불통이 대한민국을 블랙홀로 만들어 놓았다. 내년 총선만 바라보고 국민을 편 가르며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대한만국 집권여당 민주당의 안일한 현실 인식이 국민을 너무 아프고 화나게 한다.

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라. ‘조국 블랙홀’은 파렴치한 조국과 무책임한 청와대, 그리고 영혼없는 민주당의 더러운 정치테러가 만들어 낸 최악의 재앙이다. 지금이라도 조국 교수는 사퇴하고,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민께 사과하라.

추석 민심을 확인하고도 청와대와 민주당이 오만과 독선으로 국민과 싸우겠다면 역사와 국민께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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